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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대법원장 임명 부결 이어.. 野민형배 “한동훈 탄핵해야”

등록일 2023년10월08일 09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민형배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6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동훈 법무장관 탄핵을 제안했다.

 

민주당이 이날 다수석으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 동의안을 부결시킨 데 이어 한 장관 탄핵까지 거론한 것이다.

 

민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신청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검찰을 역사적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 그 첫 단계가 한동훈 장관 탄핵”이라며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제안설명 때 두 번 모두 피의사실을 공표해 형법을 위반했다”고 했다.

 

한 장관이 이 대표 체포동의안 제안 설명을 하면서 이 대표의 혐의를 공개적으로 밝혀 범죄자로 낙인을 찍었다는 주장이다.

 

민 의원은 “검찰 독재 맨 앞줄에 선 한동훈 장관을 탄핵해 정치 공작 국회 유린의 책임을 묻자”며 “임명권자 대통령이 사과하고 파면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그럴 일 없을테니 이제 국회가 행동하자”고 했다.

 

이어 “이번에도 탄핵하지 못하면 국민의힘은 검찰독재 부역자가 될 것이고, 민주당은 방조자가 될 것”이라며 “한동훈을 탄핵해야 비로소 입법부가 산다”고 했다.

 

이 대표 영장이 기각되면서 민주당 내에선 한 장관 탄핵을 추진해야한다는 당내 강경파의 목소

리가 힘을 받고 있다.

 

실제 민주당 지도부에선 10월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한 장관 탄핵을 검토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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