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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 광주시의원 “광주의 맛과 멋 세계 홍보 앞장”

등록일 2024년05월17일 05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명진 시의원 사진=광주광역시의회 제공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명진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2)이 프랑스 낭트에서 광주의 기업과 음식, 문화 등을 적극 홍보하는 데 앞장선다.

 16일 명진 시의원에 따르면, 오는 24일 프랑스 낭트에서 개최하는 ‘한국의 봄’ 축제에 참여해 지역기업 중심의 전통 남도 음식 워크숍과 K-FOOD 문화체험 등을 전 세계에 알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광주에서 직접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 대표들이 부스를 만들어 참여하고 광주기업의 프랑스 진출을 위한 자리도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년부터 개최된 ‘한국의 봄’ 축제는 낭트 한국의 봄 협회와 주불한국문화원이 공동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악방송,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낭트시청 등의 지원으로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은 축제는 프랑스 내 가장 큰 규모의 한국문화 축제로서 낭트시 및 주변 도시에서 고품격 한국 문화를 소개해 왔으며, 2016년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한불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오는 7월 개최하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을 염두에 두고 스포츠와 예술의 기원인 ‘놀이’를 주제로 공연과 전시, 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지역문화로는 전남 나주 남파고택 강종숙 종부의 전통 남도음식 워크숍과 광주 지역기업인 담희의 K-FOOD 체험, 퓨전공연 등 한‧불 기업 간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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