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광주 동부경찰서,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원에 감사장

등록일 2024년02월14일 16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 동부경찰서는 13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국민은행 광주종합금융센터점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초 70대 여성 고객 B씨가 은행을 방문해 신원 미상의 인물과 전화를 하며 현금 400만 원을 인출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B씨는 “딸이 납치 됐다”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타 지점에서 인출한 현금 500만 원과 추가로 해당 지점에서 현금 400만 원을 찾아 전달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기현 동부경찰서장은 “금융기관과 경찰의 협업으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선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예방과 검거를 위해 노력하고, 금융기관은 시민의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주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