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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원내 3당 대표로서 尹과 회동 희망”

등록일 2024년04월14일 11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4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을 희망한다며 용산 대통령실의 답변을 요청했다. 조국혁신당은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12석을 획득,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이 추진하려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의석 요건(180)을 채울 캐스팅보트로 꼽힌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원내 제3당의 대표인 나는 언제 어떤 형식이건 윤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며 “공개회동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며 단호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전 이재명 대표를 구속시킨다는 목표가 있었기에 만나지 않았다”라며 “‘국정 파트너’가 아니라 ‘피의자’로 본 것”이라고 했다.

이어 “검찰을 이용해 정적을 때려 잡으면 총선 승리와 정권재창출은 무난하다고 믿었을 것”이라며 “꼴잡하고 얍실한 생각이었다. 윤 대통령의 목표 달성은 무산됐고, 국힘은 총선에서 참패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개요청에 대한 용산 대통령실의 답변을 기다린다”고 했다.

류태환 대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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