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군민의날과 다향축제가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보성군청 한부서에서는 군민의날 행사를 맞아하여 군민들위한 재미있고 즐거운 이벤트 회의를 마치고 여러 작업과 시연중이다.

이런이벤트 작업을 통해 공무원들간 상호 화합, 단결 , 소통의 일환으로 부서장과 팀장들 주축으로 이루어진 아이템 회의로 분위기가 벌써 축제의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본 기자가 취재차 방문하여 인터뷰중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니,  부서의 활기찬 모습에 흐뭇함과 따뜻함을 느껴졌다.

많은 업무에 피곤함과 스트레스로 시달렸을텐데, 군민들을 위한 즐거움으로 가득찬 모습, 공무원 3명중 1명꼴 보람을 못느낀다고 하는 여론조사가 얼마전 보도되었지만

여기 부서에서는 찾아보지못한 광경이었다.

앞으로도 보성군청의 공무원들의 행복지수가 더욱더 높아지길 바란다.

또한 군민들이 바라보는 고마운 공무원들의 시선을 다시한번 되새길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