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광주 서구,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운영 지자체 선정'...'6월부터 전국민 시행'

등록일 2024년04월30일 05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 서구가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운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29일 서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5월 한 달간 복지위기알림 앱 기능 및 업무처리 절차 등을 점검하고 6월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

복지위기알림 앱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이 주민들의 위기가구 발굴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언제 어디서든 본인 또는 이웃의 복지위기 상황 발생 시 앱을 통해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다.

앱은 시범운영 지자체에 거주하는 주민 누구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iOS)에서 ‘복지위기알림 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신고 내용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접수돼 위기 정보 매칭 후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초기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을 계기로 현장의 위기 신호를 신속하게 포착해 고위험 위기 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A연합취재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