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소액 적립으로 목돈을 마련하고, 동시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고객에게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저금통 적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적금은 최초 가입금액 1원 이상 2년제와 3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추가 적립은 월 적립 한도 3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 연 1.3%(3년제 기준)에 연말까지 백신 2차 접종 완료 시 0.2%포인트, 짠테크 서비스 연계 0.6%포인트 추가 등 최고 연 2.4%까지 받을 수 있다.
짠테크 서비스는 저금리 입출금 계좌의 1만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저금통 적금'으로 매일 자동이체하는 서비스로 자금 부담 없이 소액으로 목돈마련을 돕는 금리 재테크형 서비스다.
광주은행은 이와 함께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15일까지 '볼수록 매력있어' 이벤트를 실시, GGM 신차 캐스퍼와 김치냉장고, 쿠팡이츠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고객의 요구와 금융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의 슬기로운 금융 생활을 응원하고자 출시한 '저금통 적금'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