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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등록일 2024년05월14일 06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와 북광주농협(조합장 구상봉)은 지난 10일 북광주농협 본점 하나로마트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호 본부장과 구상봉 조합장 등 농협 임직원 20명을 비롯해 북부경찰서 건국지구대가 참여했다. 이들은 마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대포통장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안전수칙 안내장을 배포하며 교묘해지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축협 창구를 통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은 △2021년(1699건, 307억원) △2022년(2265건, 283억원) △2023년(2483건, 161억원) △2024년에도 3월말 기준 427건에 22억원의 피해예방 성과를 내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농·축협 소비자보호 우수인증제를 실시함으로써 금융사기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마련은 물론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개월을 ‘대포통장 제로의 달’로 정하고 전국 동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현호 본부장은 “최근 출처가 의심스러운 URL이 포함된 택배발송, 경조사 안내 스미싱문자(카카오톡 메시지)로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악성앱이 설치되도록하여 피해금을 편취하는 수법이 확산되고 있다”며, “전화금융사기는 사전예방이 최선의 해결책인 만큼 앞으로도 피해예방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진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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