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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막대한 부채로 희망퇴직 추진 … 해외직원 무이자로 대출지원

등록일 2024년04월29일 08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창사 이래 두 번째 희망퇴직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전력이 느슨한 해외 법인 관리로 도마에 올랐다.

 

200조 원에 달하는 막대한 부채로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해외 파견 직원들에게 무이자 대출 지원을 하고 일부 직원들은 제대로 된 출장 증빙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8일 한전에 따르면 한전 감사실은 최근 필리핀 현지법인 직원들에 대한 차량 구입용 무이자 대출 지원이 과도하다며 개선 방안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최근 5년간의 대출 금액은 수억 원대로 추정된다.

 

한전은 “현지법인 파견 직원에 대한 출퇴근 차량 무상 제공 및 개인차량 구입 지원을 위한 무이자 대부는 과도한 지원”이라며 “대출에 대한 적정 대가를 지불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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