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도소는 삼각동·일곡동 소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주교도소는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8가구에 매월 10만원씩(연 960만원) 지원하는 등 2009년부터 '사랑의 손잡기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도형 광주교도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역복지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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