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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조국 겨냥해 “히틀러 처음 등장할 때도 다들 웃었다”

등록일 2024년04월06일 05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해 “허경영도 아니고 개인 이름으로 당을 만드나”라며 “이건 농담같은 것 아니었나. 히틀러 처음 등장 할 때도 농담 같았다고, 다들 웃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을 이날 서울 동작 유세에서 “그러나 웃으면 안 된다. 지금 기고만장해서 헌법을 바꾸겠다고까지 하고 있지 않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위원장은 “극단주의자들이 변방에 있는 건 상관없다.

 

자유사상을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의 강점일 수 있다”며 “그러나 극단주의자들이 주류 정치를 장악해서 권력을 장악하면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이다. 우리가 그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준혁 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 등을 두고는 “우리 귀가 더러워지고, 입이 더러워질 이야기를 국회에서 듣고 싶나. 대한민국을 대표할 정신 세계가 그런 게 돼야 겠나”라며 “이 대표는 한 술 더 뜬다. 여기 나경원 후보에게 여성혐오적 발언 쏟아냈다. 사람 바뀌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앞서 이 대표가 나 후보를 두고 ‘나베’라고 지칭한 것을 언급한 것이다. ‘나베’는 나 후보의 성과 일본의 아베 신조 전 총리 이름을 섞어 만든 멸칭이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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