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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65.4% vs 이낙연 17.7%…공영운 46.2% vs 이준석 23.1% [여론조사]

등록일 2024년03월19일 09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기도 화성시을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여론조사에서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지지율보다 2배 가량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출사표를 낸 광주 광산을 여론조사에선 현역 의원인 민주당 후보가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일보·경인방송이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16일 화성을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공 후보가 46.2%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표와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는 각각 23.1%, 20.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동탄2신도시를 품은 화성을은 평균 연령이 34.7세로 254개 지역구 가운데 가장 젊다. 민주당에서 개혁신당으로 당적을 옮긴 이원욱 의원이 내리 3선을 한 곳으로 야권 강세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총선에선 이 의원이 화성정에 공천되고 이 대표가 이 지역구에 출마하며 격전지로 떠올랐다.

 

다수 여론조사에서 개혁신당의 정당 지지율이 5% 안팎에 머무르는 것을 고려하면 이 대표의 2등은 예상 밖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낙연 대표가 도전장을 던진 광주 광산을 여론조사 결과도 이날 발표됐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14~15일 광산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0명을 조사한 결과 민형배 민주당 의원은 65.4%, 이 대표는 17.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안태욱 국민의힘 후보 7.2%, 전주연 진보당 후보 4.8%, 김용재 녹색정의당 후보 2.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DA서울]한주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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