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3월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사업비는 총 98억원으로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10만원,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는 30만원의 지원금이 각각 지급된다.
오는 3월 개학과 동시에 학생·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 등으로 안내한 뒤 3월 말 학부모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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