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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김두관, 영호남 광역철도 공동추진 합의

등록일 2024년03월26일 09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양산을 김두관-신정훈 광역철도 합의

 

  4·10 총선에서 ‘낙동강 벨트’ 격전지로 분류된 경남 양산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는 25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신정훈 나주·화순 후보와 함께 영호남 광역철도 공동추진 합의에 서명했다.

이번 서명은 지난 4년간 국가철도망 사업에 포함된 전체 44개 사업 가운데 국가선도사업에 지정된 5개 중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한 2개 사업을 추진한 두 후보가 이후의 사업 추진을 공동으로 하겠다는 합의다.

44개 국가철도망 사업 가운데 예비타당성조사까지 시작한 사업은 실제로 단 2개였으나, 이 사업의 핵심추진자였던 두 후보가 22대 국회에서 공조를 통해 이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다.

또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과 전남도당위원장을 맡은 두 후보는 이번 합의를 통해 영호남 연대의 의미를 살리고 동서화합과 지역의 상생발전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를 살리려는 의도로 보인다.

김두관 후보가 추진한 부산-양산-울산광역철도망(일명 웅상선)과 광주-나주선(일명 나주선)은 지난 4년간 국회가 추진한 44개 사업 중 유일하게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가 있으면 6월 말 조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김두관 후보는 “광역 철도망 사업은 예비타당성까지 올라가면 사실상 8부 능선을 넘었다고 본다”며 “오늘 합의는 영호남의 화합과 연대를 상징하며 실질적인 사업 추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신정훈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한 사업 중 심혈을 기울인 사업인데 웅상선과 함께 예비타당성 사업에 포함됐다”며 “앞으로 22대 국회에서 김두관 의원과 손잡고 가장 빨리 추진할 사업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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