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갑)국회의원 손훈모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최근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22대 순천(갑)국회의원 경선에 선거법 위반과 관련하여, 순천시 노관규시장과 최측근 차씨에 대해 9일 경고의 메세지와 성명을 발표하고 순천시는 관건선거를 중단하고 시민들의 행복순천도시를 만드는데  매진하라”고 강력호소했다.

이에 순천시 노관규시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 기자회견을 가진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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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본문)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께 고함!

순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손훈모 캠프 상임 선대위원장 백재문입니다.

노관규 시장은 분열과 파괴의 행태를 멈추라!

지금 시중에 해괴한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노관규 시장의 핵심 참모인 차○○씨가 ‘손훈모 후보를 도와라’ 라는 무차별적으로 근거 없는 괴담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간계에 반간계로 우리 지지층들에게 분노를 유발시켜 손훈모 후보를 낙마케 하려는 저급한 술책입니다. 어제 MBC토론회에서 손훈모 후보가 밝혔듯이 두 후보는 20% 감산도 가산도 없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우리와 소병철 의원님께 고발당한 현직시장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이 같은 행태를 자행한다니 참으로 끔찍하고 참담합니다. 

앞으로 저희는 온갖 수단을 총동원해서 이 선거개입 전모를 끝까지 파헤칠 것입니다. 선거에 개입하여 본인의 의도대로 특정인이 당선 된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기필코 밝혀내어 영원히 순천 정치에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민주당원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 손훈모 후보는 상대방을 모략하거나 음해하며 선거운동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단연코 손훈모 후보는 노관규 시장과 어떤 약속을 하거나 ‘손’을 잡은 적이 없고 앞으로도 ‘손’ 잡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민주당 지지자 및 시민 여러분께서는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손훈모를 믿어 주시면 됩니다. 

다시 한 번 결연히 경고합니다.

노관규 시장은 더 이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선거에 개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혹한 대가가 뒤따를 것입니다.

더불어 차○○씨에게도 경고합니다. 

앞으로 한번만 더 해괴망측한 유언비어를 유포할 경우 그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묻는다는 것을 엄중경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손훈모 캠프  상임 선대위원장 백재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