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당 위원장이 지난 4일 광주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당의 외연 확장 위해 앞장서겠다"며 "광주에서 책임당원 2만명 시대 반드시 열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주기환 위원장은 이날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올해는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푸른용의 해입니다.올해는 대한민국과 우리 당의 명운이 달려 있다.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며 "우리 당이 총선에서 승리해야만이 윤석열 정부의 개혁 과제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성공한 정부를 완성하고 전국적으로는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이를 위해 당원 여러분의 절대적인 지지와 성원이 있어야 가능하다.이에 우리 광주시당도 올해 활용점정해야 할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그 목포는 다음과 같다.

◆첫째, 광주시당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당의 외연 확장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광주시당이 정권 재창출의 교두보가 되겠습니다.광주시당은 전 당원이 똘똘 뭉쳐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20% 이상 득표하겠습니다.

◆셋째, 광주시당은 책임당원 2만 명 시대를 반드시 열겠습니다.오늘 현재 광주시당 책임당원은 1만3100명입니다.윤석열 대통령께서 우리 당에 입당하신 지난 2021년 7월 29일 약 800명에 불과하던 당원 수가 현재 1만 3100명으로 16배 이상 증가했습니다.여러분4월 총선까지 책임당원 2만 명 확보를 위해 힘차게 뛰겠습니다.

◆넷째, 광주에서 국민의힘 최초로 지역구 1석 이상을 당선시키겠습니다.정치 환경이 어려운 우리 광주에서는 책임당원 확보만 꿈, 확실한 선거운동은 없습니다.

이어 주 위원장은 "여기 계신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도 책임당원 확보에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당원동지 여러분 바로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2021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역대 최고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새로운 역사를 우리는 만들어 냈다"며 "이제 우리 광주시당은 양적 질적 성장뿐만이 아니라 지역 발전을 이끌고 비전을 제시하는 집권 여당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집권여당으로서 우리 당원들과 깨어있는 광주시민과 함께 이번 총선을 승리로 이끄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이번 총선의 승리가 바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의 시작이다"고 덧붙였다.

주 위원장은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이 자리에 함께한 바로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합니다.도와주십시오.한동훈 비대위원장님과 중앙당의 지속적인 관심과 변함없는 배려가 뒷받침된다면 광주의 변화가 호남의 변화로 이어질 것이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완성될 것이다"며 "이번 총선에서 광주에서 국민의힘으로 출마할 후보 예정자들에게도 중앙당 차원에서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응원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이제 우리 광주도 호남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반드시 총선 승리를 이뤄냅시다. 여러분 우리 당원과 함께 국민과 함께 동료 시민과 함께 우리 모두 그 길을 가자"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당 신년인사회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님, 김경률 비대위원, 우리 광주가 나은 박은식 비대위원, 김형동 비서실장, 장동혁 사무총장, 이용호 국회의원, 그리고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 조배숙 전북도당 위원장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