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2일 2024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한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새해설계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의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으로의 성장을 다짐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신년사에서 현재와 같이 급변하는 금융·경제 상황에서 추진 중인 업무에 대해서 보다 면밀한 분석을 통한 적기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내실경영 기반의 균형성장 ▲미래경쟁력 제고 ▲지역 상생 경영 ▲시너지 강화 ▲소비자보호 강화의 5가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