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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 후보' 강기정 29.2%,이용섭27.7%…오차범위내 접전

`광주교육감' 이정선 17.1% 박혜자 9.2% 지병문 7.3% 등 順

등록일 2022년03월22일 10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오는 6월1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광주시장 선거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이용섭 현 광주시장이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전남도지사 선거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압도적으로 다른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KBS 광주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만 18세 이상 남녀 광주 1000명, 전남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응답률은 광주 18.8%, 전남 18.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에 따르면 광주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강 전 수석 29.2%, 이 시장 27.7%로 두 후보가 1.5% 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이어 김주업 진보당 후보가 1.1%,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와 장연주 시의원, 정준호 변호사는 나란히 0.9%의 지지 응답을 받았다.

 전남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 지사가 48%의 지지 응답을 받았다. 이어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은 4%, 민점기 전 전국공무원노조 전남본부장과 박매호 민생당 전남도당위원장은 각각 1.3%와 1%의 지지를 얻었다.

 광주시교육감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이 17.1%, 박혜자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9.2%, 지병문 전 전남대총장 7.3%,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 5.7%,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3.8%, 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 2.6%, 박주정 현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1.9%, 김선호 전 신가중학교 교장 1.6%로 각각 나타났다.


전남도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장석웅 현 전남교육감 25.5%, 김대중 현 전남교육대전환 실천연대 상임위원장 11.7%, 김동환 현 광주전남미래교육 희망포럼 대표 4.9%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DA연합취재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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