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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윤석열 벽보만 빠졌다…국민의힘, 진상 조사 요구

등록일 2022년02월21일 15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광역시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만 빠진 벽보가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해당 선관위 측에 선거 벽보 재부착과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20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등에 따르면 전날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단지에 부착된 선거 벽보에서 기호 2번 윤석열 후보만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선관위는 문제가 된 벽보를 회수하고 이날 다시 부착했다.

광주선관위 관계자는 "부착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한 것 같다"며 "향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선거법 64조 1항에 따르면 선거운동에 사용하는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소속정당명·경력·정견·소속정당의 정강·정책 등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해 작성한다'고 명시돼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출마했던 대선에서도 인천지역에서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벽보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적이 있다.

KDA연합취재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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