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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얼마나 가슴 찢어졌을까”...가족사에 눈물 보인 이재명

등록일 2021년12월05일 09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오후 이재명 후보 가족사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진은 고민정 의원이 지난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4일 오후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이날 전북 순회 일정 중 연설에서 아픈 가족사를 말하다 울컥한 데 대한 소회다. 고 의원은 나아가 이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삶을 비교하기도 했다. 

고 의원은 이날(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후보의 '가족사 연설' 영상을 공유하며 "어려운 시절을 함께 보냈을 가족에 대해 온갖 거친 말이 오갈 때 인간 이재명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을까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 의원은 "주변이 온통 검사 출신들로 들끓고 비전 설정도 없이 오로지 분노와 적개심으로 뭉쳐진 윤 후보가 아닌 국민과 함께 진흙탕에서 뒹굴며 살아온, 나라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아는 검증된 이 후보에게 마음을 열어달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전북 군산 공설시장을 방문한 후 즉석으로 진행한 연설에서 가족사를 언급하다 목소리가 떨리는 등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성남의 한 시장에서 청소부로 일했던 아버지와 시장 내 화장실 앞에서 휴지를 팔며 생계를 꾸린 어머니를 언급했다. 또 탄광에서 건설 노동을 하다 사고로 한쪽 다리를 절단한 큰 형님, 야쿠르트 배달·미싱사 일을 하다 화장실에서 사망한 여동생 등을 언급했다. 

형님인 고(故) 이재선씨와의 '정신병원 강제입원' 갈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후보는 "누가 집안이 엉망이라고 흉보던데, 저 정말 열심히 살았다"며 "공직자로서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했고 부정부패하면 죽는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가족이 시청 근처에 얼씬도 못 하게 했는데, 그 중 한 분이 공무원에게 직접 지시하고 요구해서 차단했더니 그 사달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제 집안이 이렇다"며 "하지만 제 출신의 비천함은 제 잘못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 속에서 최선을 다 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호소했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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