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기독교지도자 연합(C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의 미국 선교 간담회가 6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THE-K Hotel에서 ‘기쁜소식선교회’ 주최로 열렸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켜가며 진행된 21. 6. 7 ~ 25(3주간)의 미국선교 간담회는 박옥수 목사의 전도 영상을 시작으로 모두 발언, 기자단의 질의 응답으로 이어졌다.

미국선교 영상 시청

박옥수 목사의 전도여행은 뉴욕, 필라델피아, LA, 애틀랜타 등 7개 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됐고, 미국 대표 기독교 방송 CTN, LA의 원 비전 크리스천 네트워크, 올랜도의 55, 애틀랜타의 57 등과의 인터뷰를 하는 등 희미해진 미국의 복음을 다시 일궈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박옥수 목사는 모두 발언에서 잘못 인식된 안식일과 안수, 율법과 언약에 대해 예를 들어 가며 조목조목 바로잡으며, 성경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청소년 교육에 대한 질의에 대해, 중국 공천당의 예를 들며 “마음안의 욕구와 갈등을 자제력과 사고력을 어릴적부터 조금씩 조금씩 길러줘야 한다”며, 마인드 교육을 통해 청소년 문제 해결 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끝으로 목사님의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가 하는 질의에 “하나님을 앙망하면 힘을 준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짧게만 느껴지는 간담회를 마쳤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현재의 기독교 상황에서 “한국 성경 역사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는 박옥수 목사의 말을 빌어 건전하게 발전하는 한국 기독교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