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박지원 “국정은 시추가 아냐…지지율 21% 尹, 왜 80% 반대 모르나”

박지원 민주당 의원 “제발 야당·국회와 협치해야”

등록일 2024년06월08일 10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정은 유전 탐사, 시추가 아니다”라며 “제발 야당, 국회와 협치하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며 “그러나 지도자는 달라야 한다”면서 이 같이 적었다.

 

박 의원은 “오늘 액트지오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은 영일만 일대 유전 탐사 성공률 20%면 높다면서도 동시에 이는 80% 리스크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며 “한마디로 ‘파 봐야 안다’이다”라고 했다.

 

이어 “제발 ‘석유야, 가스야 나와라’”라며 “석유, 가스는 직접 파봐야 안다고 하지만 그러나 지지율 21% 대통령께서는 왜 80%의 반대를 모르시나”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것도 파 봐야 아신다면 곤란하다”며 “제발 야당, 국회와 협치하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이 언급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최근 한국갤럽 여론조사 수치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5월 5주 차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1%로 집계됐다.

 

이 조사는 지난달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통신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11.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한국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임진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