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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겨울잠 끝낸 ‘5·18민주광장 음악분수’ 운영

10월 31일까지…문화전당권 도심 관광 새로운 활력소

등록일 2024년04월07일 07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겨울철 재정비 기간을 마치고 4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중심이자 상징인 ‘5·18민주광장 음악분수’의

운영을 재개한다. 사진/동구청 제공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겨울철 재정비 기간을 마치고 4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중심이자 상징인 ‘5·18민주광장 음악분수’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5·18민주광장 내 분수대는 1971년 신축돼 5·18광주민주화운동 중심지로서의 상징성을 인정받아 5·18 주요 사적지 중 하나로 지정된 바 있으나 30년 가까운 세월에 노후화돼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동구는 지난해 노후화된 분수대를 재정비하는 ‘5·18민주광장 음악분수 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미디어아트 영상, 수중 포그 레이저 쇼 등 다채로운 음악분수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전당권 도심 관광의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5·18민주광장 음악분수는 3D 노즐, LED 조명, 4개의 빔 프로젝트, 레이저 등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분수 연출이 가능하며, 특히 분수대 물줄기 속에서 나오는 화염은 음악분수 연출의 화려함을 더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절기 긴 휴식을 마치고 기지개를 켠 음악분수는 모든 세대의 관람객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운영을 위해 올해 31곡을 추가 제작하고 총 81곡의 다채로운 음악분수 연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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