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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에 인공태양 연구시설"...국비 확보 총력

등록일 2024년05월09일 04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윤병태 나주시장(왼쪽)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김동일 예산실장과 면담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미래성장동력 구축에 필요한 국비 예산 확보에 전력투구하고 나섰다.

8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4월 24일과 지난 1일 기획재정부, 과학기술혁신본부, 교육부를 잇달아 방문해 2025년 정부 예산안에 지역 현안 사업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기재부 예산실장과의 면담에선 나주시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국비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과학기술혁신본부 방문에선 한국에너지공대에서 추진하는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을 비롯한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또 교육부 면담에선 '나주시 교육발전특구'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대학30’'공모에 동신대학교가 본지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나주시의 주요 국비건의 사업은 총 86개 사업에 2419억원(국비) 규모로 신규 발굴 사업은 31개 사업, 314억원(국비)에 달한다.

주요 신규 국고 건의 사업은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에 초점이 맞춰졌다.

 

수소 1g(그램)으로 석유 8t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기적을 실현할 국내 '인공태양 상용화 연구'의 최적지로 '에너지 수도 나주'가 급부상하고 있다. (그래픽=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을 비롯해 에너지신산업 선도 도시 조성을 위한 '미래에너지반도체 산업지원 플랫폼 구축', '신송전급 전력기자재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 등이다.

또 배터리 산업 인프라 확장을 위한 '사용후 배터리 안전관리·재제조 유통순환 기술개발'과 빛가람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빛가람 새싹 놀이터 구축사업' 등도 포함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우리 지역 미래 성장동력이 될 에너지신산업 등 핵심 현안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건의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특히 정부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전남도,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시기적절한 국비 예산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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