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 임원 선출
농협중앙회가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도 제3차 정기 대의원회’를 열고 전무이사와 상호금융대표, 조합감사위원장 등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 전무이사에는 지준섭 전 NH농협무역 대표, 신임 상호금융대표에는 여영현 전 농협네트웍스 대표가 선출됐다.
궐위가 발생한 조합감사위원장에는 박석모 전 ㈜경남무역 대표를 선임했다.
같은 날 농협경제지주도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농업경제대표로 박서홍 전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을 선출했다.
신임 전무이사·상호금융대표·농업경제대표의 임기는 26일부터 2년이며, 신임 조합감사위원장 임기는 선출일로부터 3년이다.
지준섭 전무이사
▲1963년생 ▲서울대학교 농업교육학과(학·석사)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 ▲NH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부문장 ▲NH농협무역 대표
여영현 상호금융대표
▲1962년생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농업경제학(석사) ▲농협중앙회 상호금융투자금융부장 ▲〃 상호금융자산전략본부장 ▲농협네트웍스 대표
박석모 조합감사위원장
▲1959년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본부장 ▲〃 기업고객본부장 ▲㈜경남무역 대표
박서홍 농업경제대표
▲1966년생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농협경제지주 자재부장 ▲전남농협본부장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