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한동훈 "무안공항 무사증 도입 검토"…불법입국 방지 전제

김영록 전남지사 면담서 언급…"외국인 고용 컨트롤 타워 필요"

등록일 2022년08월11일 08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남 무안국제공항의 현안인 무사증 제도 도입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불법입국 방지를 전제로 적극 검토를 약속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한 장관은 이날 김영록 전남지사와 정부 과천청사에서 만난 자리에서 김 지사의 전남지역 현안 건의 사항에 대해 듣고 이같이 답변했다.

 

김 지사는 한 장관에게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라 무안공항 국제노선 재개를 추진 중이나, 사증 허가 때문에 해외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무안공항이 서남권 관문공항으로 도약하고,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와 호남권 국제행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무사증 입국제도를 무안공항에도 도입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외국인 인력확보와 관련해 "극심한 인력난을 겪은 조선업 외국인 인력확보를 위해 비자 제도 개선도 필요하다"며 "농어가 수요도 반영한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확보를 지원할 국가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외국인력 도입 전담 기관 설치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 지자체에 대한 과도한 제재 완화도 당부했다.

 

KDA연합취재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