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尹대통령, '청문보고서 불발' 윤희근 경찰청장 오늘 오후 임명

치안공백 장기화 방치 어렵다' 판단…11번째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

등록일 2022년08월10일 18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윤희근 경찰청장 임명을 강행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오늘 오후 윤 후보자의 임명안을 재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자는 지난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쳤으나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반대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못했다.

윤 대통령은 치안 공백 장기화를 방치하기 어렵다고 판단, 임명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새 정부 들어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된 고위직으로서는 11번째가 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박진 외교부·이상민 행정안전부·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원희룡 국토교통부·한동훈 법무부·김현숙 여성가족부·박순애 교육부 장관과 김창기 국세청장, 김승겸 합참의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을 청문보고서 채택없이 임명했다.

신의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