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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쟁한 민주당 후보들 제치고…'4선' 김옥수 광주 서구의원 당선인

등록일 2022년06월02일 14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쟁쟁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제치고 4선의 무소속 기초의원 당선인이 나와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현직 광주 서구의원(무소속)인 김옥수 당선인(59)이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당선인은 광주 서구라선거구에서 15.46%(3998표)를 얻어 2위로 당선을 확정, 기초의원 4선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3명을 선출하는 서구라선거구에는 민주당 후보 3명을 포함해 국민의힘, 정의당, 기독당, 진보당, 무소속 등 총 10명이 출마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당당히 2위에 오르면 4선에 성공한 김 당선인은 서구의회 최다선 의원 타이틀도 갖게 됐다. 

김 당선인은 "이번 의회 최다선 의원으로서 의회 발전과 서구민을 위해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이 있다"며 "당이 다르더라도 옳은 지적을 했을 때 동조하고 협조할 수 있는,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되 거기서 그치지 않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민주당 텃밭인 광주에서 무소속으로 당선을 확정지은 것은 지난 12년간 의정 활동을 성실히 잘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며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약자를 위해서 신경쓰는 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당적을 초월한 지역 유권자 우선 정책은 그의 정치역정에 가장 큰 기반이 되었다.
 
김 당선인의 첫 출마는 2006년 5월31일 실시한 제4회 지방선거였다. 당시 그는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했다.

제5회 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최초 당선된 뒤, 6회 지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연임에 성공했다.

제명 등의 위기도 있었다. 민주당 광주시당 대변인과 상무위원을 지내며 당에서 활약했지만 2015년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때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천정배 전 장관을 지원했다가 당에서 제명됐다.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에 복당했지만 민주당 공천 심사에서 컷오프 됐고 제7회 지방선거에는 민주평화당(민생당)으로 출마해서 당선됐다.

지난 12년간 서구의회를 지킨 '터줏대감' 김옥수 당선인은 8번의 의정대상을 받기도 했다.

KDA연합취재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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