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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청년문화센터 구축 등 청년정책 확대"

등록일 2022년05월16일 10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가 15일 전남 청년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청년문화센터 구축 등 청년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전남도에는 활력을'이라는 정책 목표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청년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대표 청년 정책 공약으로는 △전남 청년문화센터 구축 △호남청년정치아카데미 신설·운영 △청년 정착지원 사업 추진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지원 △2030청년농업인 육성 등을 내놓았다.

먼저, 전남 청년문화센터에서는 전남 거점별로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소통 플랫폼과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 플랫폼, 청년예술창작소 등을 함께 두고 청년들 간 상호 소통하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호남 정치 구현을 위한 '호남청년정치아카데미'도 신설해 전남 청년들이 전남 미래 100년을 향해 도약하고 성취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

김 후보는 또 전남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이 중심이 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장의 애로점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 소멸 문제를 극복하고 전남 청년들에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대와 연계한 초강력레이저 연구시설 유치,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조성, 데이터센터 등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남·광주 초광역 경제공동체' 구축과 함께 장성 등 일원(1000만㎡, 300만평 규모)에 차세대 반도체 특화단지를 조성해 전남 청년들에 양질의 일자리를 대거 창출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N포세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청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고 나아갈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전남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청년이 살기 좋은 행복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14일 순천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전남지역 대학생 및 청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전남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청년 100인 간담회'를 열고 전남 청년정책 등에 대해 소통했다.

KDA연합취재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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