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이재명 43.7%, 윤석열 42.2%···오차범위 내 접전

등록일 2022년02월21일 14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인다는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에게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후보 지지율은 43.7%, 윤 후보 지지율은 42.2%를 각각 기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5.8%,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2.7%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 후보는 같은 기관의 1주일 전 조사에 비해 지지율이 3.3%포인트 올랐고, 윤 후보는 1.3%포인트 하락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1.5%포인트로 오차범위(±3.1%포인트) 이내였으나 순위는 바뀌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도는 47.8%, 부정 평가도는 49.8%였다. KSOI는 “긍정·부정 평가 간 격차(2.0%포인트)는 지난해 2월19일 본 조사가 시작된 이래 최소 격차”라고 밝혔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38.5%), 국민의힘(34.0%), 국민의당(7.8%), 정의당(4.3%) 순이었다.

 

대선 투표 의향을 물은 조사 결과, 응답자의 98.7%는 투표 의사를 밝혔다.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률은 1.0%였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금 지급을 골자로 한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대해 ‘지원이 급하므로 우선 처리해야 한다’고 한 응답자는 51.5%, ‘추경예산 증액 후 처리해야 한다’는 응답은 20.1%였다.

 

이번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진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