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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호 '불출마' 가닥…최대 격전지 부상

등록일 2022년01월05일 11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산구청장 선거는 올해 지방선거에서 광주 지역 최대 격전지로 꼽히고 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삼호 현 구청장이 최근 열린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자 사실상 불출마로 가닥을 잡으면서 입성을 노리는 주요 후보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출마 후보자들은 마지막으로 남은 김 구청장의 대법 최종 판결 결과를 주목하며 입지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광산구청장 선거에서는 김학실 광주시의원과 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 윤봉근 전 광주시의회 의장과 최치현 전 국가보훈처 정책보좌관, 이성수 전 광산구 부구청장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당내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인식 속에 치열한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김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광산구민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다. 무엇보다 30년 동안 방송사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폭넓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광주시의회 전반기 교육문화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수완지구와 첨단지구의 과밀학급 해소와 학교 신설 문제를 풀어내면서 ‘해결사’ 다운 면모도 보여줬다.

박 전 부시장도 출마를 위해 일찌감치 지역민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 광주 글로벌 모터스의 최초 제안자이자 설계자로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생산하는 ‘캐스퍼’의 아버지로 불린다.

오랜 기간 산업현장에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광주시 경제부시장, 사회연대 일자리 특별보좌관, 문재인 대통령 직속 일자리 위원회 상생 일자리 특별위원 등을 역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하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최근에는 제2, 제3의 광주형 일자리 모델 개발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을 하며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광산구청장 선거 민주당 경선에서 석패한 윤 전 의장도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국민소통위원과 국무총리실 행정협의조정위원으로 위촉돼 중앙행정에도 깊이 관여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해오고 있다.

또 민주당 광주시당 부위원장과 상무위원, 광주 광산구(갑)지역위원회 상임고문과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총선에는 이용빈 의원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이 의원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정치 활동을 하며 지역 내 조직과 인지도 등에서 타 입지자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전 청와대 행정관도 도전장을 내밀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광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학생운동권인 그는 민선 5기와 6기 광산구 열린민원실장으로 일하다 지역 민원을 원만하게 해결해낸 실력을 인정받아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 발탁됐다.

청와대에서 정무기획, 사회조정, 사회통합 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일하며 5·18민중항쟁 진실 규명, 광주형일자리 정착, 노동·환경 갈등 조정 등의 성과를 남겼다.

국가보훈처 정책보좌관도 역임한 그는 구정과 국정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특유의 친화력에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이 전 부구청장도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9급 공무원에서 공직을 시작해 3급 부이사관까지 승진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특히 주장보다 경청에 중점을 두는 리더십으로 조직 안정과 갈등 조정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주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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