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尹 "이재명의 화술, 적반하장 유체이탈 오락가락 황당무계"

등록일 2021년10월18일 10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민의힘 유력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8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결정된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냥해 ‘이재명의 화술: 적반하장, 오락가락, 막무가내, 논점회피, 유체이탈, 황당 궤변’이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글을 올리며 맹공을 퍼부었다.
 


이재명 후보가 출석하는 경기도 국정감사를 앞두고 올린 글이다. 윤 전 총장은 “오늘부터 경기도 국정감사가 진행된다”며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화려하지만 진실성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운 말장난으로 위기를 모면하려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은 “대장동 게이트 발생 초기부터 말솜씨 하나로 버텨왔지만, 그의 말에는 진실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며 “적반하장, 오락가락, 막무가내, 유체이탈, 발뺌하기, 논점회피, 우기기, 덮어씌우기, 황당 궤변이 그가 자신 있어 하는 ‘이재명 화술’의 실체”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장동 개발이 자신이 설계한 것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업자에게 천문학적 특혜가 돌아가도록 한 설계 자체가 범죄고, 시민의 재산을 약탈한 것이라는 점이 드러나자 다 아랫사람들과 민간업자들이 한 일이라고 오리발을 내민다”며 “오락가락, 황당무계”라고 말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되자 이 후보 측이 측근이 아니라고 한 데 대해서는 “선거 캠프에서도 일했으며, 경기관광공사 사장 자리까지 앉힌 사람이 측근이 아니면 누가 측근이라는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은 “‘이재명 패밀리’의 청와대는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며 “대통령부터 시작해 청와대 대변인까지 얼마나 말인지 막걸리인지 모를 말을 쏟아내며 국민을 속이려 하겠느냐. 제가 국민과 함께 반드시 막겠다”고 덧붙였다. 

KDA연합취재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