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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대, 여성 10여명과 바람폈다…성병까지" 여친 폭로

등록일 2021년10월05일 13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축구 국가대표 선수 A씨가 여자친구와 교제하는 1년 반 동안 10명이 넘는 여자들과 바람을 피웠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A씨의 여자친구 B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A씨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B씨는 “제가 아는 것만 10명이 넘는 여자와 바람을 피워왔다. 첫번째 걸렸을 때도 5명 이상의 여자가 있었다”며 “다시는 안 그러겠다는 모습에 용서하고 넘어갔는데, 2일 저녁 우연히 본 휴대폰에서 7명의 여자와 문란하고 음란한 대화를 하는 걸 보았다”고 말했다.

 

 

B씨는A씨가 다른 여성들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B씨는 A씨가 한 여성에게 “여자친구가 없다”고 접근하거나, 왁싱샵 사장으로 보이는 여자와 음란한 이야기를 주고받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코로나 집합금지 시기에 8명이 한 집에 모여 파티까지 했다. 물론 유부남(도 있었다)”며 K리그 유명 선수 여러 명과 함께 문란한 생활을 즐겼다고도 폭로했다.

이어 “공인이며 K리그, 국가대표로 많은 팬에게 좋은 이미지로 신뢰를 쌓고 있는 A의 더러운 사생활을 이제는 저만 알고 있으면 너무 억울하다”고 울분을 토했다. 그러면서 “A는 휴대폰 절대 안 보여주는데, 술에 취해 휴대폰이 풀린지도 모르고 자더라”며 “이름 두 글자로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면서 하룻밤 즐기고 성병 걸려오고 일 년 반을 재밌었으니 그 이름이 얼마나 타격이 큰지도 알아야 한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A씨는 현재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4차전을 앞두고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있다. A씨 측은 B씨의 폭로에 특별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KDA연합취재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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