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에서 활동하는 마을기업 '본빵협동조합'이 올해 수익 일부를 미얀마 민주화 지원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협동조합은 5·18 민주화운동의 공동체 정신을 상징하는 주먹밥을 본뜬 '오월주먹빵'으로 광주항쟁 가치와 의미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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