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최종문)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되는「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앞두고 오늘 15:00경 전북대학교 일원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전북경찰청장‧공공안전부장 및 대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 대운동장‧삼성문화회관 등 대회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하였다.
경찰은 안전한 대회 지원을 위해 경찰관기동대‧특공대 등 경찰관을 집중 배치하여 ▴범죄예방 순찰▴교통 관리 ▴인파밀집 안전활동 등 빈틈없는 치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대회기간 중 ‘대테러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유관기관과 연락체계를 구축 하고, 안전사고 등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 상황을 파악하여 대응 할 방침이다.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전북자치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빈틈없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