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는 24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2기 장사의 신 아카데미’ 입교식을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기 교육생은 1·2차 서류 및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40명이 모집됐고, 국립중앙박물관 식음료 총괄컨설턴트로 활동한 ㈜김유진아카데미 대표인 김유진 강사가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서구는 오는 11월까지 ‘가치를 만드는 20가지 전략’을 주제로 총 8회의 강의 및 특강을 진행한다. 또 참가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